국내여행

흔하지 않은 신혼 여행지, 타히티,하바나,세인트 토마스,옐로나이프,모리셔스

쓸모있는 지식창고 2024. 5. 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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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히티

영화 러브어페어의 촬영지,
고갱이 사랑한 섬
바로 타히티 입니다.
생소한 이름이지만, 프랑스령인 태평양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휴양지예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직항은 없고 일본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대한항공 코드쉐어 비행편과 인터라인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을 이용해 이동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에어타히티누이 타히니 파페에테행 항공편으로 갈 수 있어요
섬이기 때문에 특히 수상레저가 발달되어 있고, 보랏빛 석양을 바라보며 연인들과 더욱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겠죠?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4월 에서 8월이며, 우기는 11월에서 4월 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의 에메랄드 빛 바다는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하루종일 봐도 행복할 것 같은 타이티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타히니 공항은 파페에테 공항입니다.

 

타히티 섬에서의 소중한 시간

 

 

2. 쿠바 하바나


두번째는 쿠바 아바나(havana)예요
우리가 평생 쿠바를 몇번 갈  수 있을까요? 살아 꿈틀대는 쿠바의 가장큰 도시이며,

여행하기 좋은계절은 11월에서 3월 입니다. 언어는 스페인어 이며, 입국시 비자가 있어야 해요. 

고풍스러운 중세 건물과 올드카의 행렬, 수많은 침략에도 고고한 쿠바.

400년 넘게 스페인 지배를 받으며 지어진 건축물과 요새, 광장, 기념물 덕에 유네스크 문화유산이 많습니다.

현지인처럼 길거리 음식도 즐기고, 카브리해에서 해질녘 앉아 쿠바 전통 드럼소리에 맞춰 흥을 느껴보세요.

 

 

3. 세인트 토마스

모래해변과 그림같은 아름다운 경치, 신나는 수상 레포츠, 미국령 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여행지 입니다.

카브리해 섬 세인트토마스는 해변의 백사장과 청록및 바닷물이 한폭의 그림 같은데요,

카브리해 푸에르토리코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 내내 따뜻한 기온을 누릴 수 있어요.

하지만, 6월에서 11월 사이에는 허리케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에 주의해 주세요 .

 



4. 옐로나이프

세계 3대 오로라 성지로, 캐나다 옐로나이프 입니다. 그외 2곳은 아이슬란드, 노르웨이가 있죠.

특히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1년 중 약 8개월을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가장좋은 시즌은 가을과 겨울이구요, 여름에도 볼수는 있지만,

강한 오로라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은 늦가을 혹은 겨울에 가셔야 해요

한국에서는 벤쿠로 가셔서 옐로나이프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직장인 이시라면 신혼여행 만큼 여행하기 여유롭게 여행하는 시기는 없으실텐데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오로라를 2박3일 정도 머물려 관찰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무엇보다 오로라가 가장잘보이는 시기는 밤0시 부터 새벽2시 경이므로, 투어를 하시게 되면 밤10시에 이동하여 새벽에 숙소로 돌아오게 되므로 실패없는 오로라 관측을 위해 오로라 일기예보로 적절히 활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https://www.aurorawatch.ca/

오로라 예보 바로가기



5. 모리셔스

 호화 리조트로 가득한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인도양의 섬이예요. 어디인지 위치가 정확히 파악이 안되실텐데요, 마다가스카르 옆의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허니문의 성지로 유명한데요, 아룸다운 자연환경과 뛰어난 관광지 그리고 5성급 6성급 고급리조트 덕에 신혼여행지로 많이들 가시죠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고 , 한국에서 직항은 없으며 두바이 경유하여 총 비행시간만 17시간이지만, 모리셔스에서 힐링을 생각하면 70분처럼 느껴질거 같아요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연중따뜻하며 20~27도 사이입니다. 

11월 ~ 4월은 모리셔스 여름 , 5월~10월은 모리셔스 겨울에 해당하여 일년 내내 여행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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