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관광세 오사카는 이미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당 최대 300엔( 현재환율 2,612원 정도)의 숙박세를 부과하고 있는데요숙박세의 경우는 1인1박 숙박요금에 과세하는 세금으로 도쿄, 오사카, 가나자와 등에서 최대 300엔 까지 징수합니다.추가로 훗카이도 니세코가 오는 11월부터 1박당 최고 2천엔 (한화 약 1만 8천원)정도의 숙박세를 걷는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숙박세와 별개로 추가 관광세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결정된 것은 없고 논의가 되고 있는만큼 조망간에 발표를 할 것을 보이네요. 관광세도 숙박세와 비슷한 최대 300엔(한화 2,600원)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오사카 관광세를 걷는다고 여행을 안갈 것은 아니지만, 오사카의 경우 이번 징수가 실현된다면 일본 최초 관..